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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우울백서 : 서귤의 정신과 치료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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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우울백서
/
서귤
(이후진프레스)


110*180mm / 208p / 무선제본 / 날개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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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가정에서 자라 원만한 교우 관계와 안정된 직장에 다니며 작가로서의 입지도 탄탄히 다지고 있는 서귤.
그에게 한 가지 고민이 있었으니 "나는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왜 우울한 걸까?”
어쩐지 자신은 우울해하면 안 될 것 같은데 우울한 나날을 보내며 혼자 힘겨워한다.
그러다 용기 내서 자신이 가장 잘하는 방법으로 '정신과 치료일기’를 그린다.
<판타스틱 우울백서>에는 기분장애를 앓고 있는 일상을 만화로 유쾌하게 담았는데
단지 치료 과정만을 그려낸 게 아니라 순간을 섬세하게 포착하여 웃음과 슬픔을 공감을 같이 전달한다.
특별한 누군가가 우울증에 걸리는 게 아닌 보통의 인물들도 모두 나름의 우울에서 힘겹고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sns에 연재된 내용 외에도 단행본에는 인터뷰와 후기 만화가 추가되어 더욱 풍성한 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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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다니면서 감정 기복이 점점 더 심해졌다. 아주 예민해져서 잠을 못 자는 날이 늘어났다. 뭐라도 해야 살 것 같아서 독립 출판을 시작했다.
‘최선을, 최선을 다해야 해.’, ‘이 책을 내고 만약 내가 죽으면 이게 내 처음이자 마지막 책이 되는 거야.’
첫 책 <<고양이의 크기>>는 그렇게 유작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다. 지금도 이 책을 보면 그때의 절박했던 내가 떠올라 마음이 아리다.”


“정신병을 진단하는 것도 결국 정규 분포에 따른 거거든요. 몇 가지 지표로 사람을 평가하고, 주류에서 벗어난 예외적인 점수가 나오면 비정상으로 보는 거죠. 그게 어쩌면 다수가 소수를 억압하는 모습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어쩌면 이렇게 말하고 싶은 게 아닐까요? ‘난 비정상이 아니다. 난 예외적인 존재가 아니다.’ ”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그러하듯 그냥 ‘다른 사람’일 뿐이다. 보라고. 이렇게 평범하지 않냐고. 보통의 존재이지 않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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