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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카페
(El mejor lugar del mundo es aqui mismo (2008년))
/
프란세스크 미랄례스, 카레 산토스
(문학동네)


135*195mm / 206p / 양장제본




스페인 작가 프란세스크 미랄례스와 카레 산토스가 공동 집필한 소설. 책을 읽은 독자들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설이라는 말과 함께 "이 책을 읽고 나니 진실로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싶다는 생각에 마음이 벅차올랐다", "망설이지 말고 이 책을 읽기를. 삶의 마법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라는 추천평을 남겼다.

부모님이 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후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이리스. 1월의 어느 일요일, 그녀는 삶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마저 하게 된다. 간신히 마음을 다잡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 매일 지나다니던 길모퉁이에서 전에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카페를 발견한다. 카페 이름은 '이 세상 최고의 장소는 바로 이곳입니다'. 이리스는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카페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선다.

탁자가 여섯 개뿐인 작은 카페 안에는 과거 이리스가 좋아하던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다. 빈자리에 앉아 따뜻한 코코아를 한 잔 주문하고 잠시 음악을 듣고 있는데, 맞은편 자리에 낯선 남자가 와서 앉으며 그녀에게 말을 건넨다. 본인을 루카라고만 소개할 뿐 자세한 설명은 해주지 않는 남자는 이 탁자가 맞은편에 앉은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탁자라고 말하며 이리스의 생각을 읽어낸다.

이리스는 놀랍고 신기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루카와 카페의 주인 그리고 이곳 카페에 왠지 모를 편안함을 느낀다. 결국 다음날 퇴근길에 그녀는 다시 한번 카페에 찾아와, 이번에는 잊고 있던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탁자에 앉는다. 다음날은 시인이 되는 탁자에, 그리고 희망의 탁자와 용서의 탁자까지… 그렇게 하루하루 각기 다른 마법의 탁자에 앉는 동안 이리스는 점점 삶의 새로운 의미를 찾아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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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세스크 미랄례스 (Francesc Miralles)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입니다. 심리와 영적인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문학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으며 독서 지도자 및 멘토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일요일의 카페』와 『사소한 것의 사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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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산토스 (Care Santos)

법대를 졸업한 후 기자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잡지에 문학 비평을 쓰고 있습니다.
1995년 《상큼한 이야기》라는 소설로 유명해졌으며, 아동 청소년 도서 《엄마를 팝니다》로 많은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 쓴 책으로는 《아빠를 팝니다》《동생을 팝니다》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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