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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딸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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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딸 1
Hija de la Fortuna (1999년)
/
이사벨 아옌데
(민음사)


132*225mm / 304p / 무선제본 / 날개o




<영혼의 집>, <세피아빛 초상>과 더불어 '이사벨 아옌데 문학의 정수'로 꼽히는 소설이다. 폭력과 탐욕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자신의 운명을 새롭게 개척해 나가는 여인의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작가 특유의 '마술적 리얼리즘'과 '에로티시즘'이 이야기 속에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다.

19세기 칠레의 무역항 발파라이소. 사생아로 태어나 소머스 집안에서 엄격한 영국식 교육을 받으며 요조숙녀로 성장한 엘리사. 그녀는 어느 날 제레미 소머즈 회사의 말단 직원인 호아킨 안디에타를 보는 순간 사랑에 빠지고 만다. 번개처럼 다가온 사랑의 감정은 엘리사의 운명을 송두리째 뒤바꿔 놓는다.

그러나 가난한 청년이었던 호아킨은 황금 열풍에 휩쓸려 캘리포니아로 떠나 버리고, 그가 떠난 후 임신한 사실을 안 엘리사는 중국인 한의사 타오 치엔의 도움을 받아 무작정 캘리포니아로 향하는 배에 오른다. 그러나 캘리포니아는 폭력과 탐욕이 들끓는 곳이자 약육강식과 인종차별의 근원지였고, 그녀는 요조숙녀의 옷차림을 벗어 던지고 남장을 한 채 예측할 수 없는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
이사벨 아옌데 (Isabel Allende)

1942년 페루 리마에서 태어났다. 외교관이었던 의붓아버지를 따라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성장했다. 열일곱 살 때 칠레 산티아고에 정착,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기자로 활동했다. 1973년 삼촌인 살바도르 아옌데 대통령이 아우구스토 피노체트의 쿠데타로 실각함에 따라 정부의 블랙리스트 명단에 포함됐고, 이로 인해 활동에 제한을 받자 베네수엘라로 망명해 십삼 년간 그곳에 거주했다.

1981년 외할아버지에게 쓴 편지를 토대로 한 첫 번째 소설 『영혼의 집』이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어 『사랑과 어둠에 관하여』, 『에바 루나』 등을 통해 명성을 쌓아 가다 1991년, 식물인간이 된 딸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의 자전적 소설 『파울라』를 완성하며 세계적인 작가가 되었다. 『파울라』의 후속 작품인 『모든 삶이 기적이다』는 딸의 죽음 이후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보낸 십여 년 동안의 세월을 기록한 에세이로, 삶에 대한 통찰과 승화된 슬픔을 솔직하고 따뜻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언어로 써 내려간 감동적인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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