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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스페인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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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스페인어였습니다
/
하현
(빌리버튼)


115*183mm / 240p / 무선제본 / 날개o




<달의 조각>, <이것이 나의 다정입니다>를 쓴 하현 작가님의 새 에세이.

일단 '스페인어'인데다, 언뜻 보아도 꽂히는 글이 있어 바로 입고했어요.
작가님이 어쩌다가 만난 언어가 스페인어여서 넘 좋군요. ㅠㅠ
/
작가 하현이 <이것이 나의 다정입니다> 이후 일 년 만에 새로운 책으로 독자를 만난다.
집과 도서관, 집 근처의 카페, 지인들과의 작은 모임들…
여유롭고 오롯이 글만 쓰며 지내온 2년 동안의 삶은 작가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것이었다.스스로가 원하는 대로 하루를 한 달을 일 년을 계획하며 보냈다.
귀하디귀한 평온한 일상이 조금씩 단조롭게 느껴진 작가는, 신선한 자극이 필요했다.
무언가를 배워볼까 하는 결심이 섰지만, 결과에 따른 타격은 없었으면 하는 안전한 도전이 필요했기에 선뜻 무언가를 내키는 대로 시작할 수는 없었다.

이 책은 이렇게 시작됐다.
작가는 2개월간 무엇을 할지 고민하고 7개월간 스페인어를 배우고
3개월간 그간 조금씩 써둔 원고를 완성도 있게 만들며 한 해를 보냈으며, 일 년 동안의 이야기는 한 권의 책으로 남았다.
작가는 스페인어와 사회를, 스페인어와 역사를, 스페인어와 개인의 추억을, 스페인어와 우리의 삶을 씨실과 날실을 엮어내듯 글로 써냈다.
책에는 스페인어에 관한 이야기 혹은 언어를 배우는 이야기보다 스페인어를 배우면서 넓고 깊어진 작가의 생각을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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