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상세 정보
안녕하세요 모로코에서 온 방낙타입니다
| 소비자가 | |
|---|---|
| 판매가 | 6000 |
| 할인판매가 | 6,000원 (6,000원 할인) |
| 할인금액 | 총 할인금액 원 (모바일할인금액 원) |
| 적립금 | 120원 (2%) |
| 제휴적립금 | |
| 배송방법 | 택배 |
| 배송비 |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
| 상품 추가설명 번역정보 |
| 배송 | |
|---|---|
| 수량 |
|
| 상품 정보 | 가격 | 삭제 |
|---|
총상품금액(수량) 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로코에서 온 방낙타입니다.
/
방낙타
128*182mm / 72p / 무선제본
독립출판의 매력이 까뜩! 담겨있는 책입니다.
소박하고 소소하게 재밌어요.
동행인과 함께 여행하는 낙타의 시선으로 쓴 글이에요.
그래서 더 귀엽고요.
작가님이 까미노 가실 때는 낙타를 데려가지 않았었나봐요. ㅋㅋㅋ
바르셀로나 - 포르투갈 - 암스테르담 - 슬로바키아 -
부다페스트 - 빈 - 제주 - 까미노 데 산티아고 - 방콕 - 치앙마이
순으로 등장합니다.
가이드북 같은 여행정보는 없어요. :)
아, 제목은 '모로코에서 온 방낙타'이지만 모로코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단지 낙타의 출신이 모로코일 뿐. 호호
-
많이 가졌다고 해서 많은 게 많은 걸 충분하게 즐기는 이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그런데 이들은 잘 알고 있잖아요. 게다가 손가락 사이사이로, 눈, 코, 입으로 충분히 즐기고 있잖아요.
모든 게 햇빛이에요.
<볕이 총총총> p12
우리는 주로 체류 여행을 합니다. 부지런히 신문물을 보고 남기는 알찬 여행의 방법은 왜인지 잘 되지 않아요.
그런 의미에서 여행이 여행이라기보다는 짧은 체류 정도의 단어가 우리에게 좀 더 근사하죠.
우리를 모르는 도시에 우리가 왔습니다.
온 건 우리니까 도시에게 어서 멋진 걸, 특별한 걸 보여달라는 재촉은 하지 않기로 했어요.
<우리는 주로 체류 여행을 합니다.> p19
| 상품명 | 안녕하세요 모로코에서 온 방낙타입니다 |
|---|---|
| 소비자가 | |
| 판매가 | 6,000원 |
| point | 120원 (2%) |
| ea |   |
| 배송비 |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
결제 안내
배송 안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1일 ~ 3일
- 배송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