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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대령에게 편지하지 않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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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대령에게 편지하지 않다
El coronel no tiene quien le escriba (1991년)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민음사)


132*225mm / 156p / 무선제본 / 날개o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58권. 1957년에 집필된 이 소설은 보고타에서 발행되는 문예지 <미토>에 처음 발표되었으며, 그 후 1961년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으나 한동안 잊혔다. 그리고 마르케스가 『예고된 죽음의 연대기』 『백년의 고독』 등으로 백만 부 이상을 파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면서 함께 되살아났다.

이 작품은 단순한 초기 습작이 아니라 이미 출간 당시부터 라틴아메리카 문학 비평가들 사이에서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고 있었고, 이후 그의 대표작들에 담길 마법적이고 환상적인 주요 요소들이 이미 모습을 드러낸 초기 걸작이다.

일흔다섯 살의 한 퇴역 대령과 만성 천식 환자인 그의 아내가 콜롬비아 북부 강변 지방의 한 마을에서 가난과 싸우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가르시아 마르케스는 소설을 쓸 때 대부분 어떤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는다고 밝혔는데, 이 작품은 바랑키아 지역의 선착장에서 무언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을 보았던 기억에 바탕을 둔다.

그리고 거기에, 연금을 기다리던 그의 외할아버지의 기억,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사연과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 영화 <움베르토 D>의 외로운 주인공 노인 등이 더해져 소설이 완성되었다.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Gabriel Garcia Marquez)

1927년 콜롬비아의 아라타카타에서 태어나 외조부의 손에 자랐다. 스무 살에 콜롬비아 대학교에서 법률 공부를 시작하지만 정치적 혼란 속에서 학교를 중퇴하고 자유파 신문인 《엘 에스펙타도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다. 1954년 특파원으로 로마에 파견된 그는 본국의 정치적 부패와 혼란을 비판하는 칼럼을 쓴 것을 계기로 파리, 뉴욕, 바르셀로나, 멕시코 등지를 떠돌며 유배 아닌 유배 생활을 하게 된다. 『썩은 잎』 『아무도 대령에게 편지하지 않다』 『불행한 시간』 등 저항적이고 풍자 정신 넘치는 작품을 발표하던 중 1982년 『백년의 고독』을 집필하여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다. 이를 통해 전 세계 문인들로부터 ‘마술적 사실주의의 창시자’라는 헌사를 받은 그는 이후 발표한 『콜레라 시대의 사랑』을 통해 다시금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그 밖의 작품으로 『순박한 에렌디라와 포악한 할머니의 믿을 수 없이 슬픈 이야기』 『예고된 죽음의 연대기』 『미로 속의 장군』 『내 슬픈 창녀의 추억』 자서전 『이야기하기 위해 살다』 등이 있다.
평단의 찬사와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끊임없이 현역으로 글을 써 오던 그는 2014년, 향년 87세로 타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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