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프〕 1호: 정세랑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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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랩프레스
125*210*10mm / 224p / 무선제본 / 날개x
모의고사 포함, 봉투에 담겨 있음.
서문 : 〔글리프〕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한국문학 희망평 : 정세랑
세랑 월드의 토양 : 1984 키드
정세랑 월드의 초능력들
킵 허쓸, 킵 프로페셔널 : 정세랑과 직업윤리 연애에서 연대로 : 본격 구원 환상 버리기 4단계 최애 작가 영업하기 :트위터 정세랑 봇 인터뷰 친애하는 세랑 언니께
문단이 정세랑을, 정세랑이 문단을
정세랑의 여성 캐릭터가 장르물에서 살아남는 법 《지구에서 한아뿐》 얼마나 어떻게 달라졌을까? 우리의 이름을 훔쳐 가 주세요
사랑은 열린 문 : 뉴미디어 정세랑
정세랑 월드를 만난 〔글리프〕
참고문헌
아카이브 : 정세랑 〔월드〕
〔글리프〕는 한 작가의 작품, 연재글, 참여 인터뷰, 그리고 미발간 작품까지 모아 빠짐없이 읽고 정리해 아카이빙하면서, 작가의 시선이 닿았을 모든 것을 모아 엮습니다. 작가를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는 〔글리프〕를 시작으로 ‘읽어 볼까?’ 하는 호기심을 일으키고, 이미 작가를 좋아하는 독자에게는 깨알 같은 공감과 즐거움을 줄 내용을 담았습니다.
그 첫 번째 작가는 정세랑 소설가입니다. 《보건교사 안은영》, 《피프티 피플》, 《옥상에서 만나요》 등을 출간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정세랑 작가는 작품 수에 비해 기존 문학 비평에서 잘 다뤄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미 ‘정세랑’은 수많은 독자들에게 차기작이 기다려지는 설레는 이름이 되었습니다. 〔글리프〕 창간호에서는 한 권도 안 읽은 사람은 있어도, 한 권만 읽은 사람은 없다는 유쾌한 상상력의 세계, 다정하고 발랄한 정세랑 〔월드〕를 다룹니다.
장르소설로 데뷔했다는 이유로 문단에서 전면적으로 다루어지지 않다가 독자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 정세랑 작품 속 초능력과 정세랑판 장르물의 독보적인 매력, 정세랑을 아끼는 팬들의 입을 빌린 팬레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정세랑 작가를 새로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