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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브 연락 없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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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브 연락 없다
Sin Noticias De Gurb (1991년)
/
에두아르도 멘도사
(민음사)


132*225mm / 196p / 무선제본 / 날개o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90권. 에스파냐 현대 문학을 주도하는 세계적인 작가 에두아르도 멘도사의 소설. 지구를 찾아온 외계인을 주인공으로 한 독특한 소설이다. 전통적인 서사 구조에 패러디 기법과 SF 요소를 더해 대도시 바르셀로나의 혼돈과 무질서, 요지경 같은 도시인의 삶을 해학적으로 그려 낸다.

멘도사는 이 작품에서 시종일관 가볍고 유쾌한 어조로 당시 올림픽을 앞두고 있던 고향 바르셀로나의 부조리하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가볍게 조롱하는 동시에 경이에 찬 외계인의 시선으로 바르셀로나의 명소와 명사, 역사적 사건 등을 세심하게 훑어 보인다.

에스파냐 최대 일간지 「엘 파이스」에 먼저 연재되어 평단의 주목을 받았으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2012년 현재까지 5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독특한 서사 기법과 수사법이 주는 재미는 물론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에스파냐 정규 교과서에 수록되고 자국 내 15세 이상 필독 도서로 선정되었다.
/
에두아르도 멘도사 (Eduardo Mendoza)

1943년 1월 11일 에스파냐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는 모험가를 꿈꾸었지만 검사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영국에서 유학한 후 귀국해서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1970년대 사회 개혁의 물결을 보면서 일상에 염증을 느끼고 뉴욕으로 갔다. 1973년부터 1982년까지 뉴욕 유엔 본부에서 통역과 번역 일을 하면서 첫 소설 『사볼타 사건의 진실』(1975)을 발표했다. 이 작품은 당시 에스파냐의 정치적 변화와 맞물려 유례없는 성공을 거두었으며, 멘도사는 명실공히 현대 에스파냐 문단의 대표적인 작가로 자리 잡았다.

그 밖의 작품으로 『경이로운 도시』(1986), 『납골당의 미스터리』(1979), 『올리브 열매의 미로』(1982), 『전대미문의 섬』(1989), 『구르브 연락 없다』(1991), 『대홍수가 일어난 해』(1992), 『가벼운 코미디』(1996), 『미용실에서 생긴 일』(2001), 『예수를 부탁해요, 폼포니오』(2008), 『고양이 싸움. 마드리드 1936』(2010) 등이 있다.

그의 작품은 발표될 때마다 특유의 문학성과 대중성으로 에스파냐 언어권에서만 수백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는 한편, 대부분의 작품이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 연극으로 각색되었다. 에스파냐 언어권 최고의 소설에 수여되는 ‘비평 상’(1976)을 비롯해 프랑스의 ‘최고 외국 도서 상’(1998), ‘올해의 작가 상’(2002), ‘플라네타 상’(2010) 등을 수상했으며 ‘현대 소설의 대부’, ‘오늘날 가장 에스파냐 작가다운 작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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