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서양미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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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미진사)


150*220mm / 216p / 무선제본 / 날개o




원시 시대 동굴 벽화에서부터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미술까지를 다룬 서양미술사 입문서이다.
미술 작품이란 시대와 사회의 문화적 산물이라는 관점에서 서양사의 큰 흐름에 따라 사회가 어떻게 변했으며 그것이 문화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그리고 그 결과 미술 작품에 어떤 조형적 특징들이 나타났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서양미술사의 큰 흐름을 한 권에 담기 위해 핵심을 짚어 서술하였지만, 각 시대 배경과 주요 작품들에 대한 꼼꼼한 설명 역시 놓치지 않았다.
미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작품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인들과 미술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책으로
서양미술사의 흐름을 파악하고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책을 내면서

1. 현실을 대신하는 이미지
2. 사실 세계에 다가간 미술
3. 종교적 의미를 위한 미술
4. 이성에 주목한 휴머니즘 시대
5. 새로운 미술의 길, 감성
6. 이성적 경향과 감성적 경향의 공존
7. 프랑스 대혁명과 서로 대립된 두 양식
8. 미술의 주제에서 방법으로 전환
9. 합리주의적·기하학적 경향의 미술
10. 주관주의적·표현주의적 흐름
11. 차가운 추상과 따뜻한 추상
12. 기하학적 추상미술의 유행과 반발
13. 자유분방한 추상표현과 절제된 형식
14. 대중문화와 다원주의 시대의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