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wing Language, 그래서 그림을 그렸어: 스페인 타파스 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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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쓰앤마쓰


100*150mm / 68p / 무선제본 / 날개x




책을 만든 이유
 예전 중국 여행을 갔다가 식당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영어(사진) 메뉴판도 없고, 인터넷도 안 되고, 구글번역기도 안 되고 메뉴판에는 알 수 없는 한자만 적혀 있는데…
메모지를 꺼내서 돼지 얼굴과 후라이팬, 불을 그려서 보여줬더니 신기하게도 주인이 알았다는 신호를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살려 말은 안 통해도 그림은 통한다는 사실에 감격해 하며
해외여행을 하는 많은 분들에게 특히 영어가 잘 통하지 않는 나라에 갈 때
요긴하게 먹고 싶은 것을 주문하시라고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책 사용법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 나온 유명한 맛집들은 대부분 영어,사진메뉴판이 있지만
최근 트렌드는 여행객들이 찾지 않는 로컬 맛집을 찾아 가는게 대세이지 않나요?
 그런 작고 소박한 로컬 식당에서 말이 안 통할 때 이 책을 내밀며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책의 사이즈도 여권 크기에 맞춰 여행시 핸드북으로 갖고 다니기 편하도록 작게 제작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그림으로 외국인과 소통하는 재미를 느끼시길 바랍니다.


세트 책 구성
  일본 꼬치집 편
 중국 딤섬집 편
 스페인 타파스 바(BAR)편

 전체 3종류의 나라별로 구성되어 있고
 음식 메뉴 이외에 간단한 에티켓, 맛있게 먹는 법,함께 하면 좋은 드링크…
 여행시 먹방의 즐거움을 한껏 자유롭게 누릴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