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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ttle t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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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삼


110*165mm / 엽서 24장




그 친구들이 불현듯 생각이 났어요. 잘 지내고 있을까?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 그래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희미해진 기억 속에 남아있는 저의 친구들을요.

그림을 그리며 희미함은 선명함으로 바뀌었고, 그림으로 남겨졌지만 마치 옆에 있는 기분이 들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그 친구들을 통해 전해 받았던 포근함을 그대로. 다시 오랜 나의 친구들을 만난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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