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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계절
사계절 피어나는 37송이 꽃을 읽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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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케시르-르프티 (지은이), 레아 모프티 (그림), 권지현 (옮긴이)
(지노)


130*250mm / 100p / 양장제본




- 꽃 06

- | 봄 |
튤립 10 / 물망초 12 / 목련 14 / 벚나무 16 / 은방울꽃 18 / 라일락 20 / 히아신스 22 / 붓꽃 24 / 클레마티스 26 / 작약 28 / 라넌큘러스 30 / 칼라 32

- | 여름 |
수레국화 36 / 개양귀비 38 / 패랭이꽃 40 / 장미 42 / 불란서국화 44 / 한련 46 / 스위트피 48 / 백합 50 / 금어초 52 / 푸크시아 54 / 아마란스 56 / 해바라기 58

- | 가을 |
아네모네 62 / 달리아 64 / 크로커스 66 / 국화 68 / 시클라멘 70 / 가드니아 72

- | 겨울 |
헬레보어 76 / 동백나무 78 / 설강화 80 / 미모사아카시아 82 / 팬지 84 / 프리뮬러 86 / 수선화 88

- 알아두면 유용한 용어들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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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고, 이름으로 알고,
마음으로 새기는, 37가지 꽃 이야기!

“모든 꽃은 저마다의 시간에 피어난다.” - 켄 페티

봄을 알리는 튤립, 한여름의 뜨거운 햇빛이 떠오르는 해바라기, 바람의 꽃 아네모네…… 『꽃의 계절』은 지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가까이 자연도감’ 시리즈의 런칭작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꽃 37종을 소개한 책입니다. 계절마다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들을 시적인 글과 유용한 정보, 그리고 마티스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삽화로 더함도 덜함도 없이 엮었습니다. 마치 조금 더 먹으면 부담스럽고 조금 덜 먹으면 아쉬움이 남을 것 같은 완벽한 셰프의 요리처럼 말입니다.

특색 있는 판형의 본문에서는 꽃에 대한 기본 정의부터 원산지와 색깔, 모양, 향기 등의 과학지식, 그리고 역사와 문화, 예술의 교양 지식까지 풍부하고 섬세한 70여 컷의 일러스트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존 책에서 볼 수 없었던 황홀한 색채의 꽃들이 가득합니다. 머리가 찡할 정도로 아득히 맑은 날 그 계절의 햇살을 가득 머금은 꽃송이들 사이에 서 있는 느낌입니다. 땅에서부터 하늘로 싹을 피우고 자라나는 꽃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픈 마음이었을까요, 그렇게 세로가 긴 예쁜 책으로 만들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이 이 책을 손에 들고 펼치게 된다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는 꽃의 세계로 더 가까이 들어서게 될 것입니다.

지노 ‘가까이 자연도감’ 시리즈
나를 황홀하게 하는 자연,
그 곁으로 가까이 안내하는 책!

‘가까이 자연도감’ 시리즈는 ‘눈으로 보고, 이름으로 알고, 마음으로 새기는 자연 이야기’를 모토로, 한층 가까이에서 자연의 황홀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을 안내하고자 합니다. 꽃과 나무, 새 등의 자연 속 동식물들이 저마다의 고유한 이야기를 품고 살아가는 매 순간을 아름다운 그림과 흥미로운 글로 풀어내었습니다. 일상의 작은 위안과 설렘, 기쁨이 필요한 순간이라면 꼭 한 편 펼쳐보세요. 자연을 사랑하는 친구는 물론 가족에게 선물용으로도 추천합니다. 늘 우리 곁에 있었지만 잘 알지 못했던 자연의 내밀한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며, 자연스레 달콤한 쉼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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