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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SM OF 23. 남매의 여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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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오브 프레스
 
 
170*240mm / 144p / 무선제본 / 날개x




[LIGHT]
10 멀쩡하게 가족을 이루고 싶어 하는 마음이 기원하는 곳 | 박성빈
16 할아버지의 집은 얼마에 팔렸을까? | 이준엽
22 시대가 아닌 시절의 노스탤지어 | 프리즘오브 편집부

[PRISM]
36 <남매의 여름밤> 속 2층 양옥집, ‘불란서주택’ | 조인숙
46 여름밤 펼쳐진 집의 세계 | 박현선
54 남매의 여름: 그 해 여름이 두 남매에게 남긴 것 | 박소연
62 남매의 밤: 반복, 꿈, 영화, 그리고 가족 | 박동수

[SPECTRUM]
79 관객 서베이: 먼 훗날에 돌아온다면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 프리즘오브 편집부
85 인터뷰: 아빠와 딸 | 프리즘오브 편집부
109 한국 영화 속 신중현의 음악이 만들어 낸 순간들 | 유창연
117 <남매의 여름밤>에서 만난 허우 샤오시엔의 카메라와 오즈 야스지로의 빈 공간 | 박소연
125 돌봄을 중심에 놓는 여성 영화 속 십 대 여성들 | 문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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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의 여름밤>은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기억의 조각들을 섬세한 방식으로 그러모아둔 작품입니다.
<남매의 여름밤>을 감상하며 누군가는 홀로 음악을 듣는 할아버지를 바라보며 눈물짓고, 누군가는 가족들조차 헤아리지 못하는 옥주의 고민에 공감합니다.
프리즘오브 <남매의 여름밤>에서는 작품의 내러티브, 시공간의 형상화 방식, 음악, 촬영 등 영화 내적인 요소들과 함께
동시대 한국 사회의 현주소, 여성 청소년의 눈을 통해 포착하는 가족 공동체의 문제 등 확장된 이야기까지 뻗어나갑니다.
프리즘오브 23호와 함께 <남매의 여름밤> 특유의 따스한 감성을 만나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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