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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días
(184 디아스)
/
최영정말?
128*182mm / 250p / 무선제본 / 날개x
184일간 남미의 여섯 나라를 누빈 여행을 기록한 책입니다.
글과 사진이 함께 실려있으며, 기본적으로 시간의 흐름을 따라갑니다.
여행에서 한 번쯤 밖으로 내었던 문장들,
혹은 이런걸 말 할 수 있었다면 얼마나 멋졌을까 하는 문장들을 모아
스페인어로 함께 실었습니다.
하지만 스페인어를 몰라도 괜찮습니다.
문장 아래에 독음과 뜻이 적혀있으니 걱정마세요.
그리고 그보다 한글로 된 여행기가 훨씬 많은 책이랍니다.
,
표지는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의 호수를 걷는 모습입니다.
그 위로 책의 힌트가 될 남미 지도가 보이고요.
뒷 면에 있는 큐알코드를 찍으면 작가님 블로그로 연결이 된다고 하네요. :)
남미의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신나고요,
두근두근 여행을 꿈꾸게 됩니다.
당장 그곳으로 떠날 수는 없으니
책으로 먼저 떠나봐요, 6개월 간의 남미 여행.
"책을 구매하시는 모든 분들께 184 días 마그넷 6종 세트를 선물로 드립니다.
/
“남미? 위험한 데 아니야?”
“우유니? 아, 거기 불가리아!”
주변의 이런 걱정과 호기심을 한가득 안고 떠난 그곳엔
불가리아 대신 볼리비아가 있었고,
위험했던 순간보다 더 많이, 가슴 벅찬 날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6개월 동안의 남미, 184일의 시간을 기록한 책.
184 día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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